문화
‘육룡이 나르샤’ 이지란 役 박해수 촬영 현장서 깜짝 생일파티
입력 2015-12-23 09:39  | 수정 2015-12-24 10:08

‘육룡이 나르샤 ‘박해수 ‘박해수 생일파티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을 맡고 있는 박해수의 깜짝 생일파티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육룡이 나르샤 신경수 감독, 유아인(이방원 역), 신세경(분이 역), 윤균상(무휼 역), 이승효(이방우 역), 서동원(이방과 역), 민성욱(조영규 역), 이준혁(홍대홍 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극 중 이지란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해수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박해수에게 생일 케이크를 건네고 있고 박해수는 촛불을 불어 끄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경수 감독과 배우들은 모두 두꺼운 점퍼 차림을 하고 얼굴 가득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0일 야외 촬영 당시로 생일을 하루 앞둔 박해수를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연 깜짝 축하파티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당일 촬영이 있던 배우가 모두 모여 함께 박해수의 생일을 축하했다”며 배우, 제작진 모두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심을 발휘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란, 생일파티 받았네” 박해수가 이지란 역 맡았구나” 추운 데 촬영 강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