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덕수궁 돌담길 보행전용거리 된다
입력 2015-12-23 09:29 
평일 점심때만 차량 통행이 금지인 덕수궁 돌담길이 이르면 내년 말, 아예 차량이 다닐 수 없는 보행전용거리로 바뀝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년 검토를 거쳐 덕수궁길 대한문부터 정동분수대까지 310m 구간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이 지날 수 없는 보행전용도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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