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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방송 최초 자택 공개… ‘이색취향 인테리어’
입력 2015-12-23 08:51  | 수정 2015-12-23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전파를 탔다.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이 집을 비운 사이 제작진을 집 안으로 데려와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관찰 카메라를 숨길 생각이었던 것.
고현정의 집은 국내외에서 까다롭게 선별해 수집한 가구들은 다양한 소재, 디자인, 형태 별로 전시돼 있었다.

또한 아기자기한 인형과 다양한 향수,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했다. 특히 집안 곳곳 수많은 책들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몇 주 전과 인테리어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은 (고현정이) 소품을 좋아한다. 집에 가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집이 무슨 서점인 줄 알았다. 책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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