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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그냥 쏘세요" 총 들며 박력 고백하는 유민상 거절한 사연? '어쩌나'
입력 2015-12-23 08:48  | 수정 2015-12-24 07:38
홍예슬/사진=tvN
홍예슬 "그냥 쏘세요" 총 들며 박력 고백하는 유민상 거절한 사연? '어쩌나'

'택시' 개그우먼 홍예슬이 개그맨 유민상에게 고백받은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후배에게 온정을' 성탄특집에는 코미디언들이 총 출동해 장동민 유상무 김여운 이은지 김완배 이상준 홍예슬 홍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홍예슬은 "대시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개그맨 선배 유민상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예슬은 "어느날 유민상 선배가 박력 넘치게 소품 총을 내 머리에 대더니 '나랑 사귈래? 나랑 죽을래?'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쏘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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