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환 "박명수와 수입 5:5…빚 떼어가는 느낌"
입력 2015-12-22 2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유재환이 박명수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KBS '1대100'에 출연한 유재환은 "박명수씨와 작업을 하게 됐는데, 내가 '에스 예스'하니까 좋아하셔서 계속 쭉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계약이 돼 있는 거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구두로 돼 있다. 수입은 5대 5로 하고 있는데, 뭔가 빚을 떼어가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은 "계약 기간은 얼마인가" 물었고 유재환은 "50년"이라고 답했다.
"그럼 이번 상금도 5대 5로 나누는 거냐"는 조우종의 말에 유재환은 "이건 내 거다. 만약에 가져가시면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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