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소속사 측이 22일 밝혔다.
루시드폴이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7집은 그가 직접 쓴 동화책 ‘푸른 연꽃과 15곡이 수록됐다. 15곡은 5곡의 ‘푸른 연꽃 사운드 트랙과 타이틀곡 ‘아직, 있다를 비롯한 10곡이 담긴 다소 독특한 형태다.
특이성에 따른 소장 가치 때문인지 온·오프라인에서 루시드폴의 일반반 역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일찌감치 7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루시드폴 정규 7집 한정반은 앞서 CJ오쇼핑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9분 만에 매진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았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음반을 제작했다는 루시드폴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시드폴이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7집은 그가 직접 쓴 동화책 ‘푸른 연꽃과 15곡이 수록됐다. 15곡은 5곡의 ‘푸른 연꽃 사운드 트랙과 타이틀곡 ‘아직, 있다를 비롯한 10곡이 담긴 다소 독특한 형태다.
특이성에 따른 소장 가치 때문인지 온·오프라인에서 루시드폴의 일반반 역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일찌감치 7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루시드폴 정규 7집 한정반은 앞서 CJ오쇼핑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9분 만에 매진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았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음반을 제작했다는 루시드폴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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