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女축구계 귀요미` 서현숙 "뽀뽀 받게되면 이천수에게"
입력 2015-12-22 15: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한국 여자 축구계의 ‘대표 귀요미로 불리는 서현숙 선수가 화제다.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이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팔래스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5 홍명보 자선 축구 경기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행사에는 홍명보 이사장과 구자철 이승우 이천수 서현숙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숙은 대회에 임하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만약 뽀뽀를 받게 된다면 이천수 오빠에게 받겠다"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 전달한다는 취지의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