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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준상, 가수 도전장 내민 이유?…3년 뒤면 50살 `깜짝`
입력 2015-12-22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이 가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가수로서 도전을 시작한 유준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준상은 "이렇게 봤을 때는 비주얼이 나쁘진 않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 3년 후면 50살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유준상은 가수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더 늦기 전에 도전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가수로서 제대로 서는 첫 공식 무대다. 개인적으로는 네 번째 앨범이 나온거다"라고 그동안 음악 작업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뮤지컬을 20년이나 했는데 제가 뮤지컬을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다"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한 소절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은 "힐링 유준상, 우와 동안이다" "힐링 유준상, 넘나 부러운 홍은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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