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고경표 "박보검, 연예인 중 가장 착해"
입력 2015-12-22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선우 역으로 열연 중인 고경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고경표는 최근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극중 선우의 모습을 벗고 세련된 도시남으로 변신했다. 살아있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장악했다는 후문.
특히 화보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극 중 ‘쌍문동 5인방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혜리는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거의 비슷하고 보검이는 내가 본 연예인 중 인성이 가장 착한 친구”라며 준열 형은 정환이처럼 시크하다기보다 다정다감하고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이고 동휘 형은 동룡이보다는 신중하고 역할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고경표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비하인드 컷과 뒷이야기는 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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