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201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성안동 일대(본점 소재지)를 찾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이겨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1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의 행복한 금융 만들기 캠페인인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나누기 일환으로 지난 11월에 출시한 연탄나눔예적금 판매와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1계좌당 연탄 20장씩의 연탄을 출연해 총 1만장을 기부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연탄기부가 지난해 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난방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게 돼 매우 기뻤다”며 당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아주저축은행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2012년부터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매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