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선미로 재등장…활약 기대↑
입력 2015-12-22 14: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길선미로 재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이 길태미의 쌍둥이인 길선미로 다시 등장했다.
앞서 박혁권이 맡았던 길태미의 죽음은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의 무사 길선미가 이방지, 무휼과 겨루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길선미는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내며 진정한 검객의 모습을 선보였고, 길태미 때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려 최고의 은거 고수로 알려진 길선미는 어머니 연향을 찾아 헤매는 이방지(변요한 분)를 만나게 되면서 노국공주를 모시던 궁녀 시절 연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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