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재미있는 사람 좋아, 유세윤 이상형이다" 발언 보니?…'헉!'
배우 허이재가 이승우와 이혼 후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이 누구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유세윤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나이차이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을 비롯한 신봉선, 박명수 등 다른 보조 MC들이 "주변에 재미있는 사람 많다"며 자신의 동료를 추천했습니다.
신봉선은 "지적이고 재간둥이 이미지라면 박휘순은 어떻냐"고 묻자 허이재는 비명을 지르며 거절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이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이혼이 알려진 것에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며 "그런 사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시는 관심만큼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허이재가 이승우와 이혼 후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이 누구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유세윤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나이차이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을 비롯한 신봉선, 박명수 등 다른 보조 MC들이 "주변에 재미있는 사람 많다"며 자신의 동료를 추천했습니다.
신봉선은 "지적이고 재간둥이 이미지라면 박휘순은 어떻냐"고 묻자 허이재는 비명을 지르며 거절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이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이혼이 알려진 것에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며 "그런 사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시는 관심만큼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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