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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혼전임신 질문에 "수녀 마인드 아냐" 깜짝 고백…'화끈해!'
입력 2015-12-22 11:43 
박진희/사진=tvN
박진희 혼전임신 질문에 "수녀 마인드 아냐" 깜짝 고백…'화끈해!'

배우 박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5살 연하 남편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박진희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박진희는 MC들로부터 혼전 임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MC 이영자는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출산했다"며 "혹시 아이가 빨리 생겨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거냐"고 물었고 박진희는 "결혼 준비 중에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임신 사실을 알고 안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너무 좋아하더라"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영자는 그치지 않고 "임신은 몰랐어도 혼전에… 그런 쪽으로 프리한 편이냐"며 박진희를 추궁했습니다.

이에 박진희는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수녀 마인드는 아니다"고 대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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