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9금` 인기 웹툰 `그녀들의 사정` 영화로
입력 2015-12-22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인기 웹툰 '그녀들의 사정'이 영화로 제작된다.
대한문화주식회사는 컴퍼니케이글로벌과 공동으로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김환타 작가의 로맨스 웹툰 '그녀들의 사정'을 영화화한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1월 촬영이 시작돼 그해 상반기 개봉 목표다.
웹툰 ‘그녀들의 사정은 레진코믹스의 대표 콘텐츠다. '보통 여자들이 들려주는 보통 이상의 발칙한 이야기'를 소재로 '19금' 이야기를 담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웹툰의 첫 번 째 시즌 내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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