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후보인 정동영 후보는 오늘(17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라는 두 번째 메시지를 던질 예정입니다.
이는 통일부 장관시절 개성공단의 첫 삽을 떴던 자신의 평화 경제 중심의 '개성 동영'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모레인 19일에는 첫 지방일정으로 이번 경선에서 예상 밖의 승리를 안겨준 부산 지역을 찾아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통합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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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통일부 장관시절 개성공단의 첫 삽을 떴던 자신의 평화 경제 중심의 '개성 동영'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모레인 19일에는 첫 지방일정으로 이번 경선에서 예상 밖의 승리를 안겨준 부산 지역을 찾아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통합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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