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덱스터, 상장 첫날 장 초반 ‘롤러코스터’
입력 2015-12-22 09:33 

덱스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2일 장 초반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덱스터는 시초가(2만4800원)보다 6.85% 내린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덱스터는 개장 3분만에 10.9% 급등한 2만7500원을 기록했다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초가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공모가(1만4000원)보다는 훨씬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덱스터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각본·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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