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조준 하륜 새 인물 등장에…'긴장감 두배! 흥미진진!'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조준 하륜 새 인물 등장에…'긴장감 두배! 흥미진진!'

화제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이 모입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3회에선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책사로 활동하게 되는 하륜(조희봉 분) 토지전문가 조준(이명행 분)은 특유의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길태미로 역대 최강의 안방극장 존재감을 과시한 박혁권이 ‘쌍둥이 길선미로 재등장했습니다.

이들 새로운 캐릭터들과 ‘육룡과의 관계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전개가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쌍둥이 동생 길태미의 비참한 최후를 목격한 길선미의 재등장이 극 전체의 어떤 전환점으로 작용할지 눈길이 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