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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 거대 기저귀 차고 간난아이로…난해한 의상
입력 2015-12-22 07:02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윌턴 극장에서 진행된 마일리 사이러스의 콘서트 ‘Miley Cyrus and her Dead Petz의 현장을 포착했다.

매번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끄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번 공연에서도 노출이 심한 옷들을 입고 퍼포먼스를 꾸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거대 기저귀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젓병을 들고 무대를 꾸미며 난해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8월 30일 플레이밍 립스(The Flaming Lips)와 함께 작업한 5번째 앨범 ‘Miley Cyrus & Her Dead Petz를 온라인상에 무료로 공개했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수록곡 ‘Milky Milky Milk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누드 공연을 기획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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