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관통해 광주와 대구를 잇는 88올림픽 고속도로가 4차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내일 광대고속도로라는 새 이름으로 개통합니다.
왕복 2차로에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탓에 '죽음의 도로'로 불렸지만,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도로 기능과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왕복 2차로에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탓에 '죽음의 도로'로 불렸지만,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도로 기능과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