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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남산 타워호텔 6성급으로 리모델링
입력 2007-10-16 19:45  | 수정 2007-10-16 19:45
서울 남산 자락에 자리한 타워호텔이 리모델링을 통해 6성급 고급 호텔로 변신합니다.
쌍용건설은 남산 타워호텔을 '반얀트리 클럽&호텔'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09년 초 개관 예정인 '반얀트리 클럽&호텔'은 VVIP를 위한 클럽제 리조트로 객실 수는 현재의 218개에서 59개로 줄어들고 수영장과 스파, 키즈클럽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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