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콘서트 도중 전치 6주 부상…'이유는?'
가수 윤하가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에도 콘서트를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2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지난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진행하던 중 공연 초반 다리를 접질리면서 뼈에 금이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병원에서 전치 6주 판정을 받은 그는 깁스를 한 채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윤하가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관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강한 의지를 표했었다"며 "빠르게 회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공연장서 윤하는 "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속상하다"며 "여러분이 없다면 나 역시 노래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 차례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윤하가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에도 콘서트를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2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지난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진행하던 중 공연 초반 다리를 접질리면서 뼈에 금이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병원에서 전치 6주 판정을 받은 그는 깁스를 한 채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윤하가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관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강한 의지를 표했었다"며 "빠르게 회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공연장서 윤하는 "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속상하다"며 "여러분이 없다면 나 역시 노래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 차례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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