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열두 시가 되면` 22일 자정 공개…겨울감성 통할까
입력 2015-12-21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싱글 앨범 '열두 시가 되면'을 공개한다.
가인은 색소폰 선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열두 시가 되면'과 가수 에릭남과 재해석한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가 수록된 앨범을 22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타이틀곡 '열두 시가 되면'은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노래로, 색소폰 콰르텟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연주와 가인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잘 어울리면서 겨울 감수성을 자극한다.
'머스트 해브 러브'는 가인이 지난 2006년에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불렀던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김용준과 다른 매력의 에릭남이 가인과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눈길을 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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