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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박소형 권재관…과학 선생님으로 변신, 무슨 일?
입력 2015-12-21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개그맨 정명훈, 박소영, 권재관이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정명훈, 박소영, 권재관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투니버스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명훈은 '내일은 실험왕'에서 일명 '가설 선생'으로 실험반 지도 선생님 역을 맡았다. 그는 과학에 대한 큰 꿈을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권재관은 새벽 초등학교 교장과 라이벌의 모습을 보여주는 '표독한' 역을 맡았다.

또 박소영은 백치미를 뽐내며 뇌가 순수한 선생님 역을 맡아 정명훈과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이 출연하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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