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연♥강민호, 달콤한 허니문 "더워도 좋군요"
입력 2015-12-21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전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야구 선수 강민호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신소연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워도 좋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강민호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뉴질랜드의 아카로아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보내고 있다.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2012년 8월 사직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며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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