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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여친과 2년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 임신 반복?…‘친자확인 끝’
입력 2015-12-21 14:50 
김현중, 前여친과 2년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 임신 반복?...‘친자확인 끝’
김현중, 前여친과 2년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 임신 반복?...‘친자확인 끝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아이와 친자확인을 한 가운데 아들로 판명이 나 화제로 모아지고 있다.

21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모 씨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로부터 ‘서로 부자관계에 있다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은 지난 17일 서울가정법원 인지청구 등 사건을 담당하는 가사2단독 재판부에 '부권지수는 2,000,000보다 크며 부권확률은 99.9999%보다 높으며 위의 돌연변이율을 함께 고려한다면 AMPI 부권지수는 1,392,028.67이며 부권확률은 99.9999%'라는 감정결과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최씨 측은 의뢰인은 김현중 씨와 2년여의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의 임신을 반복하였고 그에 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지금까지 총 66개의 증거를 제출하였으며 임신 관련 증거를, 폭행 및 상해 관련에도 증거를 제출하는 등 변론에 충실히 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현중 씨는 총 23개의 증거를 제출 하였을뿐 특히 공갈협박과 관련하여 어떠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현중 측은 수차례에 걸쳐 '친자가 아닐 경우 최 씨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인격살인을 자행한 것에 관하여 반성하고 사과하며 앞으로는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아이와 엄마의 인권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김현중씨의 팬들도 의뢰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행위를 중단하고 차분히 결과를 지켜보고 같은 사람으로서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유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중과 최 씨는 지난 14일에 친자 확인을 위한 DNA 검사를 받은 바 있다.

김현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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