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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확인 결과는?… 친자 확률 99.9999%
입력 2015-12-21 1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치구 A씨의 친자확인 결과 김현중이 친부로 확인됐다.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친자 확률은 99.999%.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측 검사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의 아들은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
서울대학교 한 관계자는 21일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B군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9일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현재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7개월 째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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