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톰하디 ‘레전드’ 국내 깜짝방문…팬서비스에 다들 놀라
입력 2015-12-21 11:04  | 수정 2015-12-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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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Edward Thomas Hardy·38)가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 이후 보인 특급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식적인 일정이 아님에도 불구, 톰 하디는 본격적인 무대인사에 앞서 극장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등 헐리우드 스타에 걸맞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 하디는 극비리에 내한해 본인이 직접 무대 인사를 제안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레전드는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런던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남아있는 크레이 쌍둥이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톰 하디가 레지 크레이, 로니 크레이 형제를 1인 2역으로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톰하디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올 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국내 스크린에서 다양하게 활약한 바 있다.
톰하디의 내한에 대해 네티즌들은 톰하디, 톱스타구나” 톰하디, 대단하네” 톰하디, 역시 스타는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인턴기자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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