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균이 제10회 스톰·도미노피자컵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균은 어제(20일) 경기도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홍성호를 만나 256-187로 이겼습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마추어끼리 대결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이성균이 여유 있게 승리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마추어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벤트 2인조 경기에서는 김효미·우창범조가 신수지·박경신조를 184-171로 이겼습니다.
이성균은 어제(20일) 경기도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홍성호를 만나 256-187로 이겼습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마추어끼리 대결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이성균이 여유 있게 승리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마추어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벤트 2인조 경기에서는 김효미·우창범조가 신수지·박경신조를 184-171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