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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판정패 당하자 아쉬움에 ‘눈물’
입력 2015-12-20 22:13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야노시호, 추성훈 판정패 당하자 아쉬움에 ‘눈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패배에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집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봤고, 이휘재와 송일국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추성훈은 7살이나 어린 상대편을 쉽사리 제압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야노시호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사랑이는 쌍둥이들과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추성훈은 침착하게 공격을 해 나갔다. 객석은 환호와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 하지만 추성훈은 안타깝게 패배했고, 야노시호는 짧은 비명과 함께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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