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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깜찍 하트춤으로 매력발산… 개리 ‘흐뭇’
입력 2015-12-20 1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AOA(에이오에이) 설현이 하트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78회는 'X마스 X맨'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MC 유재석의 요청으로 AOA의 히트곡 '사뿐사뿐'의 고양이 춤을 췄다. 설현의 유혹적인 춤에 남자 출연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리는 얼굴까지 붉어지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설현은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과거 앤디의 '하트춤'을 재현, 2015년 버전 하트춤으로 다시 한 번 남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X맨' 원년 멤버로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 2015년 NEW 'X맨' 멤버로 설현(AOA), 김지민, 바비(아이콘), 비아이(아이콘)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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