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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추신수, ‘추추’ 미국서도 하라고? “벌금 낼 것 같아”
입력 2015-12-20 19:26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추추 기적 소리를 기가 막히게 잘 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 함께 떠난 경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과 김준호는 추신수에게 미국에가서 ‘1박2일에서 한 ‘추추를 하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봐도 티 나게 ‘추추 해달라”며 기자들이 이에 대해 물어보면 프로미스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추신수는 텍사스 팀에서 이미지 실추했다고 벌금내라고 할 것 같다”고 응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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