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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복면가왕 아프로디체, 집에서 노래 못 부르는 이유 들어보니 '안타까워!'
입력 2015-12-20 17:42  | 수정 2015-12-20 19:58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이수영 / 사진=MBC

복면가왕 아프로디테의 정체가 가수 이수영으로 밝혀졌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인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복면가왕 아프로디테는 매끄러운 음색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으나 패배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발라드의 여신 이수영이었습니다.

이수영은 "아이가 슬픈 노래를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서는 못 부른다"며 "그래서 집 앞 노래방이나 차안에서 불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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