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톰 하디, 극비리에 내한…이태원 목격 제보 쏟아져
입력 2015-12-20 15:09 
톰 하디, 극비리에 내한…이태원 목격 제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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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Tom Hardy)가 비밀리에 내한했다.
지난 19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톰 하디를 봤다는 목격담이 줄지었다.
SNS에 따르면 톰 하디는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이날 톰 하디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홍대 앞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이태원에서 봤다" "라운지 바에 왔다" 등의 후기가 전해졌다.

톰 하디의 방한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톰 하디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출연해 다음달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톰 하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하디, 이태원 갈걸" "톰 하디, 자유롭게 서울 돌아다녔네" "톰 하디, 콘서트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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