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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부부 학창시절 모습 보니…'이기적 유전자!'
입력 2015-12-20 14:37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부부 학창시절 모습 보니…'이기적 유전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의 이기적 유전자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은 원빈과 이나영의 졸업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은 어린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특히 2세가 원빈과 이나영을 닮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9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는 원빈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영 측근은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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