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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신동엽 19금 말실수? 해명 보니 "제가 덜렁댄다고요"
입력 2015-12-20 14:23  | 수정 2015-12-20 14:43
SNL 레이양/사진=tvN
SNL 레이양, 신동엽 19금 말실수? 해명 보니 "제가 덜렁댄다고요"

탤런트 레이양이 SNL에 출연해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습니다.

레이양은 19일 오후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의 '나래는 여섯 살'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레이양은 여섯 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했습니다.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레이양을 보고 은밀한 시선을 보냈습니다.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댔습니다.

이어 레이양 역시 박나래가 물을 쏟자 야릇한 자세를 취하며 바닥에 흘린 물을 닦으며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레이양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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