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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과거 권상우와 상해서 만남을?
입력 2015-12-20 11:15 
SNL 레이양/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SNL 레이양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과거 권상우와 상해서 만남을?

탤런트 레이양이 'SNL'에서 섹시함을 한껏 과시한 가운데, 과거 배우 권상우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레이양은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 씨 인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환한 미소를 머금고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양과 권상우의 우월한 이목구비는 훈훈함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레이양은 19일 오후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의 '나래는 여섯 살'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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