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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오마베' 출연, 앙증맞은 두 딸 모습 보니…'깨물어주고 싶어!'
입력 2015-12-19 21:01  | 수정 2015-12-19 21:20
사강/ 사진=SBS

배우 사강 가족이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사강 가족이 특별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사강은 "그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며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딸 소흔, 채흔 양은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사업가 신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남편을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났습니다.

사강은 지난 2011년 첫째딸 소흔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 딸 채흔 양을 출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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