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작곡가 정풍송이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풍송은 가수 조용필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풍송은 "정풍송-조용필 콤비로서의 첫 히트곡이 '미워 미워 미워'다. 당시 조용필이 직접 찾아와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곡을 써 달라'고 부탁해 이 곡을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앨범 발표 후 큰 사랑을 받아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며 "일본에서도 16명이 리메이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풍송은 조용필의 '미워 미워 미워', 한혜진의 '갈색추억', 최진희의 '가버린 당신' 등 히트곡들로 유명한 작곡가다.
작곡가 정풍송이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풍송은 가수 조용필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풍송은 "정풍송-조용필 콤비로서의 첫 히트곡이 '미워 미워 미워'다. 당시 조용필이 직접 찾아와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곡을 써 달라'고 부탁해 이 곡을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앨범 발표 후 큰 사랑을 받아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며 "일본에서도 16명이 리메이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풍송은 조용필의 '미워 미워 미워', 한혜진의 '갈색추억', 최진희의 '가버린 당신' 등 히트곡들로 유명한 작곡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