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개막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줄 몰라"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어느덧 10년을 꾸준히 달려온 국내 명실상부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화제가 됐습니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광희가 가을 기획전 프로젝트로 제안한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가 담긴 아이템입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 2A홀에서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재홍 MBC 부사장, 김엽 MBC 예능본부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등 귀빈들과 '무한도전'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를 비롯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까지 총출동했습니다.
10년째 '무한도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유재석은 "무엇보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하하와 광희의 아이디어가 이렇게 현실이 될 줄 몰랐다. 얼떨떨한 기분이다"며 "경기도지사, MBC 부사장님 등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까지 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프로그램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까지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무한도전'에 등장한 전철 대 인간 달리기, 명수는 12살, 쉼표, 못친소 페스티벌, 무한상사, 무한도전 가요제 등 총 23가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어느덧 10년을 꾸준히 달려온 국내 명실상부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화제가 됐습니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광희가 가을 기획전 프로젝트로 제안한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가 담긴 아이템입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 2A홀에서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재홍 MBC 부사장, 김엽 MBC 예능본부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등 귀빈들과 '무한도전'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를 비롯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까지 총출동했습니다.
10년째 '무한도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유재석은 "무엇보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하하와 광희의 아이디어가 이렇게 현실이 될 줄 몰랐다. 얼떨떨한 기분이다"며 "경기도지사, MBC 부사장님 등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까지 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프로그램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까지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무한도전'에 등장한 전철 대 인간 달리기, 명수는 12살, 쉼표, 못친소 페스티벌, 무한상사, 무한도전 가요제 등 총 23가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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