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빈·이나영 부부,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입력 2015-12-19 16:37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에서 비밀리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톱스타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최근 이나영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19일 밝혔다.
두 배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두 달이 갓 지나 임신 소식을,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하의 MBN 뉴스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