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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책인지도 큰 폭 상승
입력 2007-10-16 11:00  | 수정 2007-10-16 11:00
공정거래위원회가가 연초부터 서민생활과 밀접한 담합사건을 잇따라 적발하면서 공정위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55.8점에서 66.3점으로 1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5월 민원인과 전문가, 각종 사건의 피심인 등 총 2천38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요정책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총 65.5점으로, 지난해 하반기 61.8점보다는 3.7점 높아졌지만 여전히 60점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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