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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승진 “마음의 병 때문에 망가진 적 있다”
입력 2015-12-19 15:28 
사람이 좋다 김승진 “마음의 병 때문에 망가진 적 있다”
사람이 좋다 김승진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일 홍대 노래연습실을 찾는다는 김승진은 이날 역시도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그러나 그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김승진은 마음의 병이 쌓여서 깊이 파고들면 치유하는 방법을 모른다. 술에 의지하고 망가져도 보고 혼자 슬퍼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무의식 중에 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가위에도 많이 눌렸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김승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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