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경, 활동 없었던 이유 밝혀 눈길
입력 2015-12-19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루머스 정유경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정유경은 "우리 팀은 활동 시간이 6개월밖에 안 된다. 음악 프로그램에 나간 것도 한 번뿐"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회사에 문제가 있어서 활동이 어려웠다. 그러나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었다"며 "어느날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저 길이 내가 가야하는 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미련없이 뮤지컬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노래는 아는데 날 몰랐던 것 뿐이다. 계속 활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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