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다음달 1일 창설되는 등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작전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군 구조개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창설된다"며 "현 제2군사령부를 모체로 재탄생하는 제2작전사령부는 2군사령부가 맡았던 후방지역 방어를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작전사령부는 대구에 있는 2군사령부 건물을 그대로 쓰며 사령관도 현 박영하 2군사령관이 승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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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창설된다"며 "현 제2군사령부를 모체로 재탄생하는 제2작전사령부는 2군사령부가 맡았던 후방지역 방어를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작전사령부는 대구에 있는 2군사령부 건물을 그대로 쓰며 사령관도 현 박영하 2군사령관이 승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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