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이 말하는 연애의 법칙 "그 사람은 주인공 나는 연출자"
'나혼자 산다' 황석정이 출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석정이 공개한 연애 비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
황석정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애는 외모로 하는 게 아니다. 공기의 흐름으로 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황석정은 "공기는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공기의 밀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시간과 공간을 바꿀 수 있다는 거다"라며 "그 시간과 공간 안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유혹하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연애는 상대를 자신이 만든 시간과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라며 "그 사람은 제 무대의 주인공이고 저는 연출자가 되는 거다. 이게 바로 연애의 시작이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비롯한 패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전현무와 김동완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되면서 무지개 모임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나혼자 산다' 황석정이 출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석정이 공개한 연애 비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
황석정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애는 외모로 하는 게 아니다. 공기의 흐름으로 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황석정은 "공기는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공기의 밀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시간과 공간을 바꿀 수 있다는 거다"라며 "그 시간과 공간 안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유혹하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연애는 상대를 자신이 만든 시간과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라며 "그 사람은 제 무대의 주인공이고 저는 연출자가 되는 거다. 이게 바로 연애의 시작이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비롯한 패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전현무와 김동완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되면서 무지개 모임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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