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콜비 루이스(36)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6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지인 스타 텔레그램은 19일(한국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재 루이스는 신체 검사만 남겨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루이스는 200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07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었다. 이후 그는 2008년 일본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에 입단해 2년간 활약했다. 루이스는 2010년 다시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그는 2002년 10승9패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2012년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면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33경기에서 17승(9패)을 거두면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지난 10월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는 현재 몸에 어떤 이상 없이 훈련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에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루이스가 내년 시즌 텍사스에서 콜 하멜스, 마틴 페레즈에 이어 3선발을 맡은 것으로 예상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루이스는 200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07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었다. 이후 그는 2008년 일본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에 입단해 2년간 활약했다. 루이스는 2010년 다시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그는 2002년 10승9패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2012년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면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33경기에서 17승(9패)을 거두면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지난 10월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는 현재 몸에 어떤 이상 없이 훈련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에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루이스가 내년 시즌 텍사스에서 콜 하멜스, 마틴 페레즈에 이어 3선발을 맡은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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