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응팔'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주혁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주혁이 누구의 현재 시절을 연기하는 것인지 우리도 알 수가 없다. 김주혁 역시 대본에 충실히 '현재 남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다"고 말하며 "드라마 속 극적 재미를 안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저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주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2015년 덕선(이미연 분)의 현재 남편으로 등장해 혜리의 남편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에 더욱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은 "'어남류'라는 말이 김주혁 때문에 나온 거 아닌가", "'어남택' 미는데 김주혁이 택이와 싱크로율이 안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팔'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주혁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주혁이 누구의 현재 시절을 연기하는 것인지 우리도 알 수가 없다. 김주혁 역시 대본에 충실히 '현재 남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다"고 말하며 "드라마 속 극적 재미를 안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저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주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2015년 덕선(이미연 분)의 현재 남편으로 등장해 혜리의 남편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에 더욱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은 "'어남류'라는 말이 김주혁 때문에 나온 거 아닌가", "'어남택' 미는데 김주혁이 택이와 싱크로율이 안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