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변태신 촬영? "제가 그것을 지켜본다" 무슨 장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나오는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응팔'이 공개한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의 뽀뽀신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1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응팔 비하인드 영상에는 새벽 시간 몰래 집 앞에서 데이트를 하다 껴안고 뽀뽀를 하던 선우와 보라 커플이 택(박보검 분)에게 들키는 장면을 촬영하는 현장을 담겨져 있습니다.
보라역의 배우 류혜영과 선우 역의 배우 고경표는 "보고 싶어서 몰래 나와서 뽀뽀를 하는데 의도치않게 누군가에게 들킨다"며 해당 장면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보검은 "선우 보라의 뽀뽀 신인데 제가 그것을 지켜본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런 박보검에게 류혜영과 고경표는 "변태 신"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8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방송될 '응팔' 13회에서는 보라와 선우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과 더불어 덕선과 정환이 함께 콘서트장에 가는 모습, 그리고 택이 자신의 대국 준비를 잘 챙겨주는 덕선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택에게 무슨일이 생긴 듯한 장면이 삽입되면서 이번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나오는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응팔'이 공개한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의 뽀뽀신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1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응팔 비하인드 영상에는 새벽 시간 몰래 집 앞에서 데이트를 하다 껴안고 뽀뽀를 하던 선우와 보라 커플이 택(박보검 분)에게 들키는 장면을 촬영하는 현장을 담겨져 있습니다.
보라역의 배우 류혜영과 선우 역의 배우 고경표는 "보고 싶어서 몰래 나와서 뽀뽀를 하는데 의도치않게 누군가에게 들킨다"며 해당 장면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보검은 "선우 보라의 뽀뽀 신인데 제가 그것을 지켜본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런 박보검에게 류혜영과 고경표는 "변태 신"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8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방송될 '응팔' 13회에서는 보라와 선우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과 더불어 덕선과 정환이 함께 콘서트장에 가는 모습, 그리고 택이 자신의 대국 준비를 잘 챙겨주는 덕선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택에게 무슨일이 생긴 듯한 장면이 삽입되면서 이번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