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곽시양-김소연 "가상결혼생활 더 이어가겠다"
입력 2015-12-18 1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계속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MBC 측에 따르면 "상호 합의하에 출연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5일 곽시양과 김소연의 첫 만남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결혼 계약기간 연장 여부를 전적으로 맡겼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이들의 계약 기간은 8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였다"고 말하며 "서로가 마음에 든다면, 상호 합의 하에 기간 연장이 가능했는데 곽시양과 김소연이 가상 결혼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곽시양과 김소연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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