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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효린·범키, '러브라인'으로 뭉쳤다…'한겨울 로맨스' 달달한 콜라보
입력 2015-12-18 15:58  | 수정 2015-12-29 12:52
주영 효린 범키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영·효린·범키, '러브라인'으로 뭉쳤다…'한겨울 로맨스' 달달한 콜라보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러브라인'으로 만났습니다.

효린과 주영, 범키는 18일 정오 리한나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 LINE) 공개했습니다.

'러브라인'은 남녀 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으로,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입니다. 저스틴 비버, 보이즈투맨,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하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다 인턴즈(Da Internz)의 K-Pop 첫 데뷔작입니다.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임감독은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퍼즐처럼 엇갈리고 이어지는 삼각관계를 이미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전화기 라인을 통해 이어지는 각각의 모습들과 마지막 인서트의 퍼즐을 통해 콘셉트의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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